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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꽁꽁축제 “흔들고 뒤집어 먹는 추억의 노란 도시락” 인기

이은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1/16 [11:01]

홍천꽁꽁축제 “흔들고 뒤집어 먹는 추억의 노란 도시락” 인기

이은희 기자 | 입력 : 2023/01/16 [11:01]

 

 

 

지난 13일 개막된 제11회 홍천꽁꽁축제가 우천으로 인해 정상 운영을 못하는 난감한 상황에 처하면서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축제의 백미인 얼음낚시터의 경우 비와 고온으로 인해 녹고 갈라지는 상황이 발생하였지만 안전검검 후 16일 현재 얼음낚시터를 정상운영하고 있다.

 

 

 

 

축제를 운영하고 있는 홍천문화재단은 지난 주말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내낚시와 가족낚시터, 각종 체험 프로그램, 4D VR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정상적으로 운영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문을 연 홍천군 신장대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최도철)이 운영하는 “흔들고 뒤집어 먹는 추억의 노란 도시락”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최도철 이사장은 “먹거리 장터 운영으로 판매수익금은 어려운 이웃과 홍천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쓰일 예정이며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원들과 이사들이 당번을 정해 봉사하고 있다며 감사함을 전했고 추억의 도시락을 먹으며 국민학교 시절 난로 위에서 맛 나는 냄새를 풍기던 추억속으로 빠져 보길 권했다.”

 

 

 

 

홍천강 꽁꽁축제는 16일 현재 얼음낚시터를 정상운영하고 있으며 설 연휴기간에도 개최되는 등 오는 24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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