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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주 문화재단 상임이사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인프라 구축’에 총력

최흥식 기자 | 기사입력 2022/12/29 [20:52]

장영주 문화재단 상임이사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인프라 구축’에 총력

최흥식 기자 | 입력 : 2022/12/29 [20:52]



(재)홍천문화재단(이사장 전명준)은 12월 29일 민선8기 ‘군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홍천’의 가치실현을 위해 민간체제의 첫 새로운 조직변경의 일원으로 2023년 1월 1일자로 장영주 상임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장영주 상임이사는 첫 임기시작으로 군민과 소통하며 군민이 체감하는 문화예술 확산을 목표로 4대 전략가치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6개 전략과제를 제시하고, 홍천문화재단의 지속발전 가능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제시된 4대 전략은 군민주도 문화자치기반 구축, 문화 다양성 구축,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을 통한 문화 혁신, 민관 문화소통을 통한 공정한 경영과 과제를 추진하는 한편, 6대 전략과제로 문화예술 교육확대, 문화재단사업 영역확대, 축제의 다변화, 문화재단 조직 세분화 및 기능확대, 지역문화 발굴육성, 문화재단 기부금 활성화 등을 실천과제로 제시했다.

 

장영주 상임이사는 지역발전에 있어 모든 분야에 관심과 함께 홍천문화재단의 전신인 한서문화제위원회 사무처장을 역임하였으며 홍천군의 각종 축제분야에 기획과 운영을직장생활과 병행하며 업무를 수행하고, 자신의 역량을 봉사를 통해 크게 기여했다.

 

 



장영주 상임이사는 “문화예술은 정책을 기반으로 여러 방향의 지원과 함께 지속성과 다양성이 있어야 하며, 그 정책은 지역문화예술계의 동향을 담은 담론의 장을 통해 전문적인 포럼과 숙의과정을 통해 개발되고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함께 지역문화가 정착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특히 “문화재단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강화를 통해 홍천군의 출연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인프라 구축’이라는 재단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장영주 상임이사(56세)는 홍천출신으로 홍천고등학교 총동문회부회장과 한서문화제 사무차장, 황영철 국회의원보좌관을 역임하였으며 현, 홍천향교 감사∙홍천읍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강원도교육청 청렴감사관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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