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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감성·인성·창의성 교육이 실현되는 매산 참둥이 버스킹 공연

김동성 기자 | 기사입력 2022/11/21 [09:14]

따뜻한 감성·인성·창의성 교육이 실현되는 매산 참둥이 버스킹 공연

김동성 기자 | 입력 : 2022/11/21 [09:14]

 

 

 

매산초등학교(교장 김상배)는 11월 18일 참둥이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 특별한 축제인 ‘2022 후반기 참둥이 버스킹 공연’을 가졌다.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25명의 학생들이 노래, 악기 연주, 마술 등의 개인기와 더불어 무용, 연극, 밴드, 우쿨렐레 공연 등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과 방과후학교 시간에 쌓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오프닝으로는 6학년 남학생들이 온배움터 친구와 함께 한 줄넘기 공연이었다. 특수교사 조남희 선생님은 항상 편견 없이 대해주고 점심시간마다 찾아와 다정하게 이야기나누는 6학년 친구들과 함께 한 오늘의 공연이 너무나 고맙고 감동적인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올해로 코로나19 펜데믹이 3년째, 매산초등학교는 학부모님들께 사랑스러운 자녀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드리고자 조심스럽게 학교 문을 열었다. 가족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는 운동회와 학부모 공개수업 및 급식 공개, 자녀와 함께 하는 보드게임 시간 등을 마련하여 가정과 학교, 그리고 지역사회의 소통의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또한 교육청과 홍천군의 교육경비를 지원받아 올해도 아이들의 감성·인성·창의성을 키워줄 수 있는 1인 1악기 지원사업, 전래놀이, 행복더하기학급 등의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소규모 학교의 약점을 강점으로 승화시키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오늘 버스킹의 관전 포인트는 새로 부임하신 김상배 교장선생님의 하모니카 연주였다. ‘듬뿍 듬뿍 듬뿍새~ 논에서 울고~’ 라는 정겨운 가사가 담긴 ‘오빠생각’을 연주하시고는, 우리 매산초 어린이들을 내 자녀처럼 정성껏 교육하시겠다 하시는 말씀에 학부모님들의 박수소리가 터져 나왔다.

 

 

 

 

누구나 멋지게 악기 하나쯤, 운동 하나쯤을 자신있게 즐기며 살 수 있게 하고 싶다는 교장선생님의 말씀처럼 25명의 반짝거리는 별들이 꾸며준 2시간 남짓의 공연은 그 어느 K-POP스타들 못지 않게 빛났다.

 

6학년 조은율 학생 할머니께서는 “이렇게 좋은 학교에 학생들이 점점 없어진다니 슬프다. 나와 우리 남편, 아들, 손주, 손녀까지 다니던 매산초가 이 좋은 시설과 선생님들품에서 계속 유지되었으면 너무 좋겠다.”며 선생님들의 손을 꼭 잡아주셨다.

 

 

 

 

6학급의 작지만 큰 꿈이 있는 곳, 매산초등학교는 함께 꿈을 마음껏 펼쳐나갈 학생들을 연중 모집하고 있다. 내 자녀처럼 사랑과 정성으로 보듬어 가며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행복배움터 매산초등학교의 버스킹을 함께 하며 유년시절의 기억과 함께 진정한 학교의 의미를 다시 한번 마음 속에 새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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