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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조직개편안 재상정

용형선 기자 | 기사입력 2022/11/13 [21:33]

홍천군 조직개편안 재상정

용형선 기자 | 입력 : 2022/11/13 [21:33]

 

 

 

홍천군은 최근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 전부개정규칙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마치고,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홍천군의회 제 333회 정례회에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홍천군은 지난 10월 군의회 제331회 임시회에 조직개편안을 상정했지만, 의원 투표 결과 4대4 동수로 나와 최종 부결됐다. 의회측은 주민 의견 수렴이 충분치 못하고, 3국 체제 개편에 대한 필요성이 부족하다는 등의 이유로 부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지난 10월 상정했던 조직개편안에 담겨있던 정책보좌관 등의 별정직을 모두 삭제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안을 수정, 최종 입법예고를 마친 것이다. 별정직을 없앤 부분을 제외하면 경제진흥국, ‘찾아가는 상담관’, 투자유치팀, 청년지원팀 신설 등 기존 군이 추진했던 조직개편안과 동일하다.

 

민선8기 군정의 원활한 첫 걸음을 떼기 위해서는 곧 열릴게 될 정례회에서 반드시 조직개편안이 통과돼야 한다는 지역 정가의 목소리가 높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도내 지자체 중 조직개편안을 추진한 지역은 대부분 통과 됐지만 홍천만 아직 민선7기 조직구성안에 머물고 있다”며 “홍천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이번에는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다. 군에서도 이번에는 의원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오는 16일 의회간담회를 통해 조직개편안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할 계획이다.

 

군의회 의석 총 8석 가운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4대4로 동석을 차지한 가운데 군이 추진하는 조직개편안이 통과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조직개편안이 정례회에서 통과되면 내년 1월 1일자로 인사이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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