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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인삼 ·한우 명품 축제가 3년 만에 힘차게 시작됐다. (재)홍천문화재단은 9월 30일 오후 2시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홍천인삼 ·한우 명품 축제 개막식을 갖고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과 인삼튀김, 인삼막걸리 무료시음, 떡메치기, 옛농기구 체험, 인삼·한우 경매 등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로 또 홍천강 콘서트, 홍천강 가요제로 10월의 풍성한 가을의 축제향연을 피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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