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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尹-국힘-민주 동반하락. '정치력 빈곤'

용형선 기자 | 기사입력 2022/06/24 [20:30]

[한국갤럽] 尹-국힘-민주 동반하락. '정치력 빈곤'

용형선 기자 | 입력 : 2022/06/24 [20:30]

<한국갤럽> 조사결과,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동반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가 심각한 위기국면으로 진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달째 국회 원구성도 못하며 정쟁에 몰두하고, 내부적으로는 당권 다툼에 올인하는 '정치력의 빈곤'에 대한 비판여론이 높아지는 양상이다. 

 
24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21~23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47%로 나타났다. 전주 4%포인트 급락해 40%대로 추락한 데 이어 금주 또다시 2%포인트 추가하락했다. 

 
부정평가는 38%로 전주와 동일했고,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12%). 

 
윤 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평가자(382명, 자유응답)는 '인사'(13%), '경제·민생 살피지 않음'(11%),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독단적/일방적'(이상 8%), '대통령 집무실 이전', '직무 태도'(이상 7%), '공약 실천 미흡', '전반적으로 잘못한다'(이상 3%) 등을 이유로 지적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동반하락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42%로, 전주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윤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2주 연속 하락이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28%로, 전주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지난주 30%를 반짝 회복했다가 다시 20%대로 추락하면서 올 들어 최저치를 경신한 것.

  

민주당은 호남과 40대에서는 국민의힘을 앞섰으나, 호남 지지율은 45%, 40대 지지율도 36%에 그쳤다. 

 
이어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5%, 정의당 4%, 그 외 정당/단체 1%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병행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0.3%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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