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의회의원선거 다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백금산 후보가 19일 새벽아침 홍천군 두촌면 자은리와 괘석리 등의 마을주민들과 함께 마을환경 조성 공휴지와 화단에 꽃나무와 꽃 등을 식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6.1지선에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홍천군 다선거구(두촌면, 내촌면, 서석면, 내면) 무소속 기호4번 백금산 후보는 ‘주민과 잘 통하는 군의원’으로 주민과 지역을 대변하는 ‘확실해서 좋다! 일 잘해서 좋다!’의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백 후보는 농촌이 바쁜 농사철이므로 농민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근거리는 오토바이로 달려가 일손을 돕고 마을의 공공 봉사활동에도 적극 달려가 함께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각 면단위 마을이 봉사단체를 중심으로 마을가꾸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오토바이를 타고 해결사처럼 봉사현장에 달려가는 (주)신영도시개발 총괄본부장인 백 후보는 “마을일도 지역일도 홍천군일도 제 일처럼 열심히 앞장서고 경영과 경제를 아는 만큼 지역현안 해결과 농촌인력 해결 및 먹고 사는 문제를 최우선 정책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금산 후보는 제6대 홍천군의회 전반기 부의장, 홍천군자율방범대 초대 회장, 새마을지도자홍천군 이사, 두촌면번영회장, 두촌중학교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봉사단체 홍천로타리클럽 회원, (사)환경감시중앙본부 홍천군협회장, 홍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분과 위원장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