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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예비후보 “홍천, 다시 찾아온 아침” 문화콘텐츠로 시장혁신

“홍천의 구도심, 재래시장을 살리는 것이 홍천을 살리는 것”

홍천뉴스투데이편집국 | 기사입력 2022/04/29 [23:24]

이광재 예비후보 “홍천, 다시 찾아온 아침” 문화콘텐츠로 시장혁신

“홍천의 구도심, 재래시장을 살리는 것이 홍천을 살리는 것”

홍천뉴스투데이편집국 | 입력 : 2022/04/29 [23:24]

“홍천의 구도심, 재래시장을 살리는 것이 홍천을 살리는 것” 

“쇠퇴한 재래시장 구도심에 문화콘텐츠를 심어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겠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54) 예비후보가 “홍천, 다시 찾아온 아침”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선택과 집중!! 과감한 시장투자”를 강조하며 홍천군의회의원 가선거구에서 출사표를 던졌다. 

 

이 후보는 ‘홍천의 지속적인 인구이탈과 시장경제 불황으로 지역경제가 붕괴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며 ‘쇠퇴한 재래시장 구도심에 문화콘텐츠를 심어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읍내에서 수십 년간 자영업에 종사하면서 자연스럽게 새벽에 시장을 살펴보는 것이 저의 습관이 됐습니다. 정부보조사업으로 시장을 변화시키겠다는 노력은 계속되었지만 정작 재래시장의 현실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은 현대시장의 가치브랜드를 쫒아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장의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스마트한 행정이 효율적으로 뒷받침해주어야 합니다.

 

저는 홍천의 구도심, 재래시장을 살리는 것이 홍천을 살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구도심이 쇠락하면 결국 홍천의 중심축이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홍천의 구도심에 문화콘텐츠를 집중시켜 명품 홍천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선택과 집중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원으로서 준비된 공약으로 홍천군정이 성공할 수 있도록 마지막 헌신을 다하고자 출마했습니다.”

 

이광재 예비후보는 30일 오후1시 홍천읍 신장대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프로필 

 

지역구=홍천군의원 가선거구(홍천읍·북방면) 

정당(나이)=더불어민주당(54) 

학력=홍천고, 강릉원주대학졸업 

경력=홍천문화재단 이사, 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 운영위원장, 한국미술협회강원지회부회장, 한국예총홍천지회부회장, 홍천고등학교동문회부회장,더불어민주당 중앙당부대변인, 지역문화예술위원장, 홍천맥주축제위원장, 홍천군민대상 수상(2016), 현대수족관30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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