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면, 어려운 이웃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최흥식 기자 | 입력 : 2022/01/20 [19:09]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홍천군 북방면에 위치한 태운건설(대표 송준수)은 1월 20일 북방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 같은 날 홍천농협 농가주부모임도 북방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60만원 상당의 쌀 15포(1포 10kg)를 기탁했으며, 보람전공(대표 한명희)도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최창화 북방면장은 “기온이 뚝 떨어진 요즈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희망의 불씨가 되어 북방면을 환하게 비춰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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