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오페라 앙상블의‘창작오페라 봄봄’은 데릴사위와 장인 간의 갈등을 해학적으로 그린 김유정의 소설‘봄봄’을 원작으로 서양 고전음악인 오페라 형식에 연희 마당놀이를 결합한 이건용 작곡가의 창작 오페라다.
강원도 출신의 예술가들로 구성된 강원오페라 앙상블팀은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독일 등지에서 활동하던 성악가와 피아니스트가 모여 구성된 팀으로 오페라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는 봄날의 희망 메시지를 담아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원도 문화공연단 4회 공연은 8월 25일 수요일에 앙상블 현의판 클래식공연이 업로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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