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최소화 된 장애우들의 심리적 안정과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복지시설 내 곳곳에 사랑의 마음을 담은 예쁜 팬지 꽃들을 파종했다.
이어 장애우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함께하기를 염원하며 준비한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했다.
박홍숙 대장은 “대원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모여 장애우들에게 잠시라도 밝은 미소를 전해 드릴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최근 건조한 기후에 산불조심과 생활공간 속 화재예방 안전에 꼭 주의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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