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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포항 남울릉 지역위, 태풍피해 복구 봉사활동

동해면 도구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에 전력

김은하기자 | 기사입력 2019/10/19 [22:53]

민주당 포항 남울릉 지역위, 태풍피해 복구 봉사활동

동해면 도구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에 전력

김은하기자 | 입력 : 2019/10/19 [22:53]

[다경뉴스=김은하 기자] 더불어민주당 포항 남울릉 지역위원회(위원장 허대만)는 19일 포항시 남구 동해면 도구해수욕장에서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30여명이 참여해서 태풍 ‘미탁’으로 어지럽혀진 해안가를 청소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 도구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 (C) 김은하 기자

▲ 환경정화활동 (C) 김은하 기자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허대만 위원장을 비롯한 이재도 도의원, 박희정, 허남도, 주해남, 김정숙 포항시의원 등이 참여하여 당원들과 함께 태풍이 몰고 온 각종 생활쓰레기와 부유물을 치우고 해안 환경을 정비하는 데 전력을 다했다.

허대만 위원장은 “원래 예정된 경북지역 핵심당원 연수를 취소하고 태풍 피해복구를 위해 각 지역위원회별로 봉사에 나서고 있는데 많은 당원들이 기꺼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더불어민주당이 지역의 크고 작은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나가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울진, 영덕, 경주, 포항 등 태풍피해 지역에 대해 적극적인 피해복구 활동을 펼치고 복구예산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경북지역의 피해 복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다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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