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9월 8일 고읍동 하늘물공원에서 개최한 ‘양주시 사회적경제 들썩들썩 감동한마당’ 홍보부스 운영 수익금의 10%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최명숙 회장은 “양주시 사회적경제 들썩들썩 감동 한마당을 통해 나눔 장터·공연, 놀이한마당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며 “수익금의 일부나마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어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양주시 관내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대표와 관계자를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아띠나눔장터(양주2동 하늘물공원)·어르신 꽃나들이 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오고 있다. 유인선 기자 bngdb@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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