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면 상군두리(이장 박치훈)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신한금융투자(대표 김형진)가 5월19일 상군두리 마을회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상군두리와 신한금융투자의 일사일촌은 2003년부터 꾸준하게 진행된 교류행사로 올 해 처음 신한금융투자에서 가족단위로 봉사활동을 와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겸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130여명의 봉사활동자들은 고추지주대 박기, 옥수수 심기 등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힘을 보탰다. 또한 가족단위의 교류인 만큼 아이들과 어른들의 떡메치기 체험과 소 여물주기 체험을 통해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군두리 박치훈 이장은 “올해도 계속된 교류행사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준 신한금융투자 직원 분들과 그 가족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랫동안 좋은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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