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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8라운드,1위는 엑스타 레이싱의 이데유지가 차지

이승준 기자 | 기사입력 2017/10/30 [01:30]

슈퍼레이스 8라운드,1위는 엑스타 레이싱의 이데유지가 차지

이승준 기자 | 입력 : 2017/10/30 [01:30]

주말 3만여명 관람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8라운드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29일 펼쳐진 캐딜락6000 8라운드에서 8점차로 조항우 선수의 뒤를 쫓았지만 7라운드 레이스 도중 엔진 문제로 추격의 기회를 놓쳤던 이데 유지는 시즌 마지막 8라운드 경기에서 과감한 경기운영으로 앞서 달리던 경쟁자들을 따돌리며 40분55초226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8라운드 2위는 야나기다 마사타카(아트라스 비엑스) 선수(41분09초142)가, 3위는 타카유키 아오키(팀일공육) 선수(41분10초745)가 차지했다.

 

 

8라운드의 최종전 우승은 엑스타 레이싱의 이데 유지 선수가 가져감으로 총점은 뒤지지만, 1위는 아틀라스BX가 전부 가져가는 것을 막는 것으로 위안을 삼았다.

 


원본 기사 보기:모르니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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