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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슈퍼레이스 8전, GT-1 서한퍼플이 독식

이승준 기자 | 기사입력 2017/10/30 [00:39]

CJ대한통운슈퍼레이스 8전, GT-1 서한퍼플이 독식

이승준 기자 | 입력 : 2017/10/30 [00:3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7~8전이 28~29일 양일에 걸쳐서 용인에버랜드스피드웨이에서 펼쳐졌다.

 

 

29일 열린 ASA GT-1 클래스 7라운드 경기에서는 김종겸(서한퍼플-블루) 선수가 35분13초26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들어오며 우승을 차지했다. 뒤를 이어 장현진(서한퍼플-블루) 선수(35분17초860)와 김중군(서한퍼플-레드) 선수(35분20초960)가 포디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김종겸 선수는 시즌 포인트 27점을 추가해 135점으로 시즌 챔피언을 차지했고, 서한퍼플-블루는 시즌 팀 챔피언이 됐다.

 

 

올해 서한퍼플 모터스포츠의 파워를 경험한 이상, 다른 팀들은 인원과 질 양쪽 보강을 하지 않는 한 2018년 시즌에도 서한 퍼플을 넘어서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2017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GT부문 시즌은 막을 내렸다.

 


원본 기사 보기:모르니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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