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만60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며 지원한도는 본인부담금 50만 원이고 수술비의 절반은 협약 의료기관(고흥종합병원, 녹동현대병원)에서 부담한다. 신청은 연중 보건소로 구비서류(의료급여수급증, 정형외과전문의진단서) 등을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저소득층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을 통해 통증으로 인한 고통 최소화와 의료비 부담 경감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전남 최초로 2013년에 고흥종합병원, 녹동현대병원과 지원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총 65명의 군민에게 3천 6백만 원 가량의 수술비를 지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소 방문진료팀(☏061-830-5793)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본 기사 보기:전남조은뉴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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